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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양 숙소] 아늑하고 조용한 촌캉스 만안재 별채 후기

by 로동자1 2025. 4. 6.

안녕하세요 힁니입니다.

저번주에 다녀온 단양 숙소

만안재를 소개합니다 💕

오로지 이 숙소를 위해 단양 간 건데

후회 절대 안하고 힐링 100% 임돠.

 

숙소 정보

📍 위치 :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리1길 77-26

가는 길이 조금 좁고 경사가 있지만

조심만 한다면 운전초보도 갈 수 있어요.

너무 예쁘지 않나요?

저희가 묵었던 별채 숙소인데요!

나머지 한 개의 방은

운영하시는 분들의 집과 붙어있습니다.

별채 내부

 

별채는 통창으로 되어있는 테라스가

별도로 있는데요(사실 이것 때문에 감)

안에서 바라보는 경치 쥑이구요 후후.

테라스에 소소한 운동기구와

전자레인지 그리고 포트가 함께 비치되어 있어요.

 

별게 다 있어서 할머니댁 놀러온 느낌쓰✨

만안재는 구들온돌로

직접 불을 떼서 방바닥을 데우는데요.

방 따숩게 해놓으시려고 방바닥에

이불 깔아주신 것 좀 보셔요(감동..🍀)

헤헤 할머니 보고싶당.

 
 

침대도 푹신하고 깨끗,

주방에 그릇부터 수저, 냄비, 칼 다 있어서

그냥 몸만 가두 되어요✨

 

화장실은 살짝 춥지만 여기도 역시나 깨끗!

다만 온수를 일정시간 쓰면

다시 데워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대요.

근데 저는 후루룩 씻어서 그런가

계속 온수로 샤워했어요👍🏻

별채 외부 + 바베큐

 

이것이 바로 구들온돌!

다음에 가면 직접 해보고 싶어요.

별채 뒤로 나가면

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

작은 공간이 나옵니다.

 
 

공간이 작아서 2인까지만

가능할 것 같은 게 제일 아숩..

사람 많으면 마당에서

하게 해주시지 않을까요?

 

겨울이 아닌 날에는 이렇게 돌판에

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고 해요!

건조한 날씨에는 산불 날 수 있어서 금지!!!

 

그래서 저희는 이렇게

숯불에 바베큐 해먹었고요.

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만드신

쌈장이랑 깍두기도 노나 주셨는데

진짜 기절초풍의 맛…!

특히 쌈장은 자극적이지 않고

견과류도 같이 섞여있어

더 존맛탱이었답니당🍀

 
 
 
 

실내에서 비빔면 해가지고

밖에서 먹었는데

와 생각보다 너무 추워서

다시 주섬주섬 챙겨와 안에서 먹었어요.

 
 

이 돼지들..

근데 이 정도는 2명이서

충분히 먹잖아여 안구랩?

아 미니 고구마도 야무지게

랩핑해서 숯불에 구워먹었는데

그 사진이 없네요 진짜 맛있었는데..(츄릅)

건너편 숙소 - 바베큐

건너편 숙소 바베큐 공간은

좀 더 넓어서 4명 정도 들어갈 수 있어요.

사실 첨에 우리가 여기서 먹는줄.

 
 

솥단지는 무엇인가를 끓일 수 있는 것이고

그 외에 솥뚜껑 바베큐 이런 건 안된답니다.

옛날감성 낭낭..

이런 수도꼭지는 진짜 오랜만이에요.

 

식탁도 넉넉하니 별채보다 커서

요거 하나는 넘 좋은 것 같아요.

근데 그래도 전 다음에도 별채갈거에용.

만안재 친구들

 

너무너무 귀여운 설이!

미니 고구마 나눠드리면서

잠시 설이랑도 놀았는데

아기 고양이만큼 심장에 해로운 게 없습니더…

 

그리고 늠름한 마루!

좀 큰 강아지지만

제 다리에 부비부비하고

애교덩어리에요💗

소화시킨다구 마루 앞에서

장기자랑 해주심.

(다행히 영상이 없다)

 

밤에는 진짜 어둑해서

숙소에서만 놀아야하니

겨울 가을에 가기 좋은 숙소랍니다.

아늑하고 따숩고 다해…

다음 날 아침!

비오는 풍경도 만안재라서

운치 있었어요✨

조식으로 챙겨주신

빵과 잼과 버터입니다.

잼은 직접 만드신 오디잼..

너무너무 맛나고요.

혈당 스파이크겠지만 믹스커피도 한 잔 탁!

내가 먹은 오디잼 중에 젤루 맛났어요 후후..

다음엔 날씨 좋을 때 가볼거에요!

하지만 비오는 날도 운치 있다는 점😚