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사이 멤버십 덕분에
뮤지컬 돈주앙 내한 첫 공연을 다녀왔습니다!
2주 밖에 안하는 공연이라
개인적으로 궁금했는데
무려 첫 공연을 보다니요 후후🤓
공연 정보 & 좌석 시야

📍장소 :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
📍일정 : 25.04.04. - 25.04.13
📍좌석 : 1층 C블록 24열 1번

1층 가장 끝 열이라 좀 아쉬웠지만
그래도 보일 거 다 보이고 무대 중간 위치라
시야가 좋았어요!
아쉬웠던 건 바로 뒤에 문이 있어서
사람들 밖에 나갈 때 그리고
무대 세팅하는 구역에서 외국 사람들의
대화를 바로바로 들을 수 있었던 것..
하지만 덕분에 잘생긴 무대감독을
가까이 볼 수 있어서 쬐끔 좋았어요.
(진짜 주드로 닮았어요 진짜로)

캐스팅 & 줄거리

거리가 있어서 못 알아보지 않을까 싶었는데
멀리서봐도 진한 선을 가져 섹시미 뿜뿜한
돈 주앙..
할미는 카사노바인 돈 주앙을 보며
천하의 몹쓸 놈이라 생각했는데
인터뷰 영상 찾아보니
납득되는 얼굴😊
전체적으로 울리는 음향이 아쉽지만
목소리가 다 캐릭터를 잘 살리고
특히 마리아는 음색이 깨끗해서
듣는 내내 기분 좋았어요!
이쯤 소개되는 공연 줄거리!
자유로운 영혼의 방랑자 돈 주앙은
사랑을 쫓아 살아가는 전설적인 바람둥이!
그는 수많은 여성들과 사랑을 나누며
삶의 의미를 찾으려 하지만… 결국… (더보기)
포토존 & MD

이번 포토존은 예뻐서 그런가
유독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었어요!
벽에 별처럼 수놓아져 있는
빨간색 불빛이 반짝반짝 하더라구요.


MD 욕심은 여전히 없지만
그 중엔 부채 마그넷이 제일 예뻤습니당.
관극후기

뮤지컬 같이 보기로 한
동생을 기다리며 전화하니
갑자기 하는 말..
‘언니 내 앞에 마이클리 있는 것 같아..’
엥 뭐래. 라고 말하며
진짜인지 확인하러 갔는데 진짜였음.
동생이 말도 못 걸고 주변 맴돌길래
제가 가서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고
돈주앙 보러 오셨는데 길 헷갈리신다길래
안내도 해드렸답니다 ㅋㅋㅋㅋ
실제로 보니 더 젠틀하고 멋지심!
머뭇거리니까 먼저 사진도 찍자고 해주셨어요 ٩( ᐛ )و


플라멩고 스타일의 뮤지컬은 처음이었는데
생각보다 한국의 트로트 갬성과 비슷해서
무언가 친숙하게 느껴졌어요.
공연 전반적으로 무대가 화려하고
특히 배우들이 단체로 추는 탭댄스 예술임다💕
중간에 이사벨이 첫 등장에
여 무용수들과 추는 춤은
저까지 홀릴 뻔 했어요 휴..


번외로 저랑 동생이
배우들이 프랑스 어로 하는거다
아니다 스페인 어로 하는거야.
논쟁이 있었는데 결국 프랑스 어 ㅋㅋㅋ
근데 공연 끝나고 나오는 길에
이 논쟁하는 커플들 많이 봤어요..

마지막에 같이 따라 부르라고
이렇게 친절히 발음도 한글로 해주셨는데
한글 발음도 어려운뎁쇼.
그리고 마지막에 자막 지원으로
시원스쿨 뜬 것도 좀 웃겼어요🥹
화려한 공연을 보여준
돈주앙 팀에게 박수를!
덕분에 플라맹고와
매력적인 불어의 매력에 빠졌습니다..
추천 왕 추천입니다!
저처럼 다양한 문화 활동을
누리고 싶다면 문화사이 멤버십에
관심을 가져주세요!
언제 또 모집할지 몰라요 후후🥳